듣기로 그는 어쩌다 대표가 되었다

궁예같은 놈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왕건과 같다

후고구려▷고려▷후삼국통일 수순으로 가는중이다

팔공산 전투에서의 위기를 넘길것이며 마침내 후백제의 견훤(본분을 모르고 권력에 눈먼자)을 꺾고 신라의 천년사직을 빼앗는것이 아닌 경순왕(투자자)이 스스로 원해서 손수 비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의 말과 글은 솔직하다 열정과 진심이 녹아있다

주주들은 그것을 느끼는 것이다

사기꾼은 치밀하다 그런데 그는 의외로 허술한데가 있고 인간미가 있다

그러나 백제와의 전투에서 신숭겸이 없었다면 후삼국 통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임을 알아야한다

우리가 신숭겸이 되지않으면 찬란한 빛을 보기 어렵다

신숭겸처럼 죽으라는것도 아니고 위임장은 다들 보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