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 공모주 시초가 평균이 97% 급등
현대엔지니어링도 시초가 따블에 장중 상한가 따상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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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데일리가 증권사 리서치센터 10곳에 의뢰해 2022년 공모주 시장 전망에 대해 물었습니다. 10개사 중 8개사에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5개사가 열기 ‘약화’를, 3개사가 열기 ‘확대 지속’을 전망했습니다.
이같은 전망이 엇갈리는 데는 확 달라진 상반기와 하반기 분위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공모주=100% 수익’ 공식이 가능했습니다. 상반기에 상장한 40개사의 상장 첫날 최고가 기준 공모가 대비 평균 수익률은 97.84%로 100%에 가깝습니다.
반면 하반기는 수익률이 감소했습니다. 11월 11일까지 상장한 42개사의 상장 첫날 최고가 기준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77%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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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장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