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상적 이익(유형자산처분이익, 염가매수차익)으로 좀 높아졌음.

이걸 제외하면 23년 말 순이익은 460억에서 160억 가량을 제외한 300억 정도가 적당한 걸로 보임.

그렇다면 22년 연결 순이익 200억 -> 23년말 NI 300억으로 50% 성장 이게 맞다고 생각함.

유형자산 팔고 할거를 계획하고 잡지는 않으니까.

매출단에서 봤을 때는 제품매출이 2년 연속 40~50%정도 성장하였음.

제품 매출이 올해도 지속된다고 보면 1000억 정도는 늘어날 수 있을 거임.

여기서 제품원가가 보수적 35% 나머지 하면 많이 남으면 400억 정도라고 생각함(영업이익률 40%임, 물론 고정비성 경비 투자가 많았으니까 이정도 본거임)

그렇게 했을 때 그냥 비경상적으로 올해 무슨일이 없다면 300 + 400 = 700억 정도임.

이게 긍정적인 시나리오라는 건 알거임.

주총에서도 대표님은 네덜란드는 물류센터라고 하였기 때문에 판매법인을 위한 재고이동인거지 매출이라고 보기 힘듬.

게시판에서 이야기하는 PER 10은 공감이 힘들다 이말임.

무튼 올해 성장세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서 NI 700억 정도 나오면 PER 16배(96,000)정도임.

매출이 V 곡선을 그리기도 하고 급여 분석해보면 21년 말->23년 말까지 매년 2배씩 해서 4배는 늘어난 걸로 보임. 인력비가 늘었다는 건 좋은 인력으로 구성하기도 하고 뭐 직원수는 확인이 안되지만 최소 50%는 늘렸을 거 같음.

고정비성경비로 투자를 많이 하였으니 올해 저 산식이 어려울 거 같지는 않지만,

저평가된 기업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음.

시프트업 최근 상장을 보면 글로벌 유사기업을 통해 PER 40을 제시함(Forward 25 기준이였던거 같음)

다행인건 의료기기 시장도 나쁘지 않기에 상장시 밸류는 괜찮음.

그런데 주주한테 이득이 되려면 아직도 영업레버리지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장을 하는 게 과연 도움이 되는지. 

또한 성장세를 보았을 때는 25F PER 보다도 26F가 더 좋을 거기 때문에 다들 오래 볼 게 아니라면 지금 상태에서 생각을 잘해봤으면 좋겠음.

오래 들고가기에 좋은 주식인 거는 틀림없으니까.

그래서 결국 올해 실적은 개별만 나온상태에서 아무도 알 수 없음. 

그러나 회사가 워낙 좋고 성장세가 좋으니 유지만 된다면 기준으로 덴티움 PER 보다는 더 받고 있는 거임.

작년 순이익은 뻥튀기 되어있으니까 생각 잘하고 다들 뭐 상장 이야기 하면서 급해보이는 사람있던데 추정단에는 비경상적인거 제외하는 거니까. 

장기적 우상향은 맞겠지만 그렇게 급하게 올라갈 일은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