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와 수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는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유명한데, 비료나 요 소수를 만드는데 주로 쓰입니다.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요 소수 사태로 주목받는 화합물이 바로 그 암모니아입니다.

우리 엘유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핵심이죠!

이 암모니아가 연소 시 수소와 질소만 발생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사용될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종종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와 비교 대상이 될 때가 많습니다. 에너지원으로서 인정은 수소보다 늦었지만,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수소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수소에 비해 제조와 저장, 그리고 수송과정이 단순하고 비용도 저렴해서 경제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폭발 가능성도 현저히 낮아서, 사용하는 데 있어 안전한 에너지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가 결합된 화합물이기 때문에 암모니아는 수소를 저장하고 이동시키는 운반체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암모니아가 운반체로서 활용되는 장점은

△뛰어난 경제성 △장거리 운송 가능 △추가 인프라 불필요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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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암모니아를 이용한 수소 운반이 더 경제적인 이유는 두 가스의 액화 온도 차이 때문입니다.

수소는 -252.9℃에서 액체 상태가 되지만, 암모니아는 –33℃면 액체 상태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액화 온도가 훨씬 낮아야하는 수소는 훨씬 더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되기에 경제성이 없지요!

장거리 운송 가능 여부도 암모니아의 액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수소에 대비해 단위 부피당 1.5~2배의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따라서 대용량 저장과 장거리 운송이 어려운 수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 인프라가 불필요하다고 한 이유는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체로 활용할 경우, 별도의 인프라를 개발하거나 운송 과정에 대한 규제를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암모니아는 이미 산업적인 용도로 사용 중이므로 기존의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 및 운송 인프라만 이용해도 충분히 유통이 가능한 것입니다.

중동의 UAE 아부 다비에서 암모니아가 대량 생산이 되고 그것을 한국으로 가져오면 엄청난 경제성과 관련업종에 대한 커다란 수익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고 그 파급효과는 천문학적인 것이될 것입니다. 시대에 맞는 천연자원을 알아보고 최고의 생산거점을 확보하며 성공적인 협력을 이끌어낸 엘유 임원진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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