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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넨셀]주주 여러분들께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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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찬바람 |
작성일 : 2024-07-26 14:38:03 |
조회수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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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제넨셀은 먼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하는 돗단배입니다.
비가오면 비맞고 눈이오면 눈맞고 이리저리 헤매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배가 있어야만 구조가 될것이고 연락이 디어야 살아날수 있는데
어떠한 방법도 없습니다.
왜 돗단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느냐의 잘못은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를 해서 살려는 놔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고마움으로 열심히 세상을 살것입니다.
강세찬 교수는 언론 기사도 나오고 TV뉴스에도 나오고 너무나 큰 잘못을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개인의 문제만이라면 관심을 안가질 겁니다. 우리는 피같은
돈을 투자한 주주들입니다. 선택은 우리가 했고 기회도 있었으나 결과는 정말 참담합니다.
강세찬 교수가 감옥에 있든 나오든 어느 누가 신경을 쓰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주주입니다. 돈이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감옥에 있는것보다는 어쩄든 나와서 회사를 다시 일으키는게 저희들한테는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죄의 유무나 과정은 우리는 잘 모릅니다. 단지 제넨셀 회사가 다시 살아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래서 주주 여러분들께 제안합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탄원서를 쓰는것밖에 없습니다.
재판부에 주주로서 탄원서를 써서 제출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다들 마음이 떠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밖에 나올수만
있다면 그게 더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마음이 있으신 주주들께서는 간단하게 적어서 재판부로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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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셀]주주 여러분들께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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