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스닥 시세가 99$ 면 이제 원금(94$) 을 살짝 회복하였고 

2005년 상장 당시의 공모가에 근접한것 같습니다

나스닥 상장 후 1/8 로 병합되어 1ADR=2원주 이며 공모가는 13.5$ *8= 108$ 정도 입니다

그래서 일부 매매를 할까하여 증권사에 연락해보았더니 장외거래로 취득한 경우 최초 매입가 산정이 액면가 500원이고 달러로는 0.4$ 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0.4$ 에 매입하여 99$가 되었다는 의미이므로 수익률이 2만4천 %쯤  된것이죠

15년 가까이 보유중이라 마이너스 수익이나 마찬가지 인데 양도세가 22%면

제 경우는 1천4백만원 쯤 부과될수 있습니다

최초  매입가 산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보는데

그라비티를 장외에서 매입하여 ADR로 전환 하신 주주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5년동안 보유해서 겨우 원금회복했는데 양도세 폭탄을 맞아야 되는 억울함까지 당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알고 계시거나 함께 해결하실 주주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