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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바이오인프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야놀자 -9.09% 급락
 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임상시험과 분석 서비스 전문기업 바이오인프라는 지난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이 보합이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호가 9600원(2.67%)으로 상승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 4500원(-5.26%),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7650원(-3.16%)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3000원(-1.89%)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1만7250원(-1.43%)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호가 7만 원(-9.09%)으로 급락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6만8500원(-2.14%)으로 낙폭을 키웠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8750원(-1.25%)으로 5주 최저가였고,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8만2000원(-1.20%)으로 밀려났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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