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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라파스, 급등하며 ‘5주 최고가’
 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마이크로니들 아크로패스 제조업체 라파스가 1만2000원(+9.09%)으로 급등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과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각각 2만500원(+1.23%), 6300원(+0.80%)으로 동반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국내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9만 원(+1.33%)으로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3만8500원(+6.94%)으로 52주 최고가로 강세 마감했다. 또 비대칭형 RNAi 기반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가 3만2000원(+2.40%)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바이오 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3350원(+2.64%)으로 반등했으며, 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업체 바이오인프라가 각각 9750원(+2.63%), 6350원(+4.10%)으로 동반 상승했다. 현대차 계열 신용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1000원(+1.85%)으로 약 한 달 만에 반등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 원(+1.27%)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71만5000원(-1.38%)으로 조정 받았고,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500원(-2.38%)으로 연속 상승세가 멈췄으며,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1만6650원(-0.89%)으로 소폭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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