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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대한통운, 올해 실적 상승 전망에 5.6%↑
 CJ대한통운이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 6분 기준 CJ대한통운은 전 거래일 대비 5.64%(660원) 오른 1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CJ대한통운에 대해 이커머스와 직구 물량 증가로 택배 부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거란 관측을 내놨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올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조3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는데 이는 2023년 연간 성장률 8.4%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이커머스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시장 진출로 직구 물량 또한 가파르게 증가 중”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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