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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비상장 주식시장 하락세…이지스 증권신고서 제출
 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세였다.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3D GIS)기반 디지털 어스 플랫폼 기업 이지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50만 주를 신주로 공모하며, 주당 공모가 희망범위는 1만3000~1만5000원이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는 호가 1만2250원(6.52%)으로 상승했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6700원(1.83%)으로 올랐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2만6000원(-0.95%)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1만3000원(-1.89%)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1500원(-4.17%)으로 떨어졌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급속정밀냉각 기술 의료기기 제조업체 리센스메디컬과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서울로보틱스가 보합이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으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더핑크퐁컴퍼니(구.스마트스터디)와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는 호가 변화없이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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