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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2일 14:13 경남=노수윤 기자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ICT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



경남테크노파크 전경./사진제공=경남테크노파크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오는 20일까지 우주항공ICT(전자·SW)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고도화를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우주항공ICT 국산화 상용기술개발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항공기 적용 ICT 핵심기술 자립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시장 창출과 항공ICT 국산화·상용화를 위해 추진했고 12개 기업이 사업화 성과를 냈다.

참여 기업 선정 후 △과제지원금 지원 △개발 제품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기술컨설팅과 전시회 △학술대회 등 참여 제공 등으로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TP는 오는 6월부터 경남 우주항공ICT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남 우주항공ICT 산업 발전 협의체'를 열어 아젠다·선도사업을 발굴·기획하고 기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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