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
2025년 05월 02일 15:33 정인지 기자


"수업 안 들어" 한 달 버틴 의대생 1916명…결국 "제적 예정" 통보



힉칙상 1개월 이상 무단결석할 경우 제적처리되는 5개교는 순천향대(606명), 을지대(299명), 인제대(557명), 차의과대(190명), 건양대(264명)다. 이 중 4곳이 제적예정이 통보됐고, 건양대는 이날 통보한다. 각 대학은 미복귀 학생들에 대해 제적처리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더이상의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으며 유급·제적 사유 발생 시 학칙을 원칙 적용하기로 재확인한 바 있다"며 "지난달 30일까지 복귀하지 않아 유급 등 사유가 발생한 학생들은 학칙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각 대학에 유급·제적 예정 대상자 명단을 작성해 내부결재하고 추후 대학별 현황을 점검 시 확인할 예정이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키워드림론 최대 4배 주식자금 & 고금리 대환상품 한도 오픈! (1644-6960)


[무료운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종목매수전에 믿고보는 "오늘의 운세"






[파워 인터뷰]





매수전에 점 부터 보고 가실께요 -> 오늘의 운세 [복채무료]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