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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30일 08:47 이창섭 기자


롯데카드 쓰고 사직구장 원정·부산 1박2일 풀코스 즐기자



롯데카드 사용자에게 1박2일 부산 패키지여행을 즐길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카드는 총 100명에게 1박2일 부산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도전! 사직 원정대' 이벤트를 롯데자이언츠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전! 사직 원정대'는 롯데멤버스 카드 2종(롯데멤버스 카드·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 이용 고객이 행사 대상이다. 이벤트 응모 고객 50명을 추첨해 동반 1인과 동행할 수 있는 1박2일 부산 패키지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여행에는 오는 8월30일 오후 6시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경기 관람권(테이블석), KTX 왕복권(서울~부산), L7 해운대 바이 롯데호텔 숙박권, 요트투어 이용권(해운대~광안리), 전 일정 식사 등이 포함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월20일까지 디지로카 앱(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같은 기간 롯데멤버스 카드 2종 중 하나로 5개 이상 롯데멤버스 브랜드 가맹점을 포함해 국내외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오는 8월30일 롯데자이언츠 경기 시구에 도전할 고객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7월20일까지 열린다. 사연을 보낸 고객 1명을 선정해 시구 기회와 '도전! 사직 원정대' 패키지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디지로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그룹과 함께 출시한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은 롯데멤버스 브랜드 안에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백화점·세븐일레븐·롯데호텔·롯데마트 등에서는 카드 이용 고객 한정 특별 할인도 제공 중"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누리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부산으로 떠나는 여행 기회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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