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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아우토크립트, 수요예측 시작
 4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업 아우토크립트는 이날부터 11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14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8700원~2만2000원이다. 반도체 장비 업체 엘에스이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히알루론산(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전 거래일보다 2.89% 오른 호가 21만3500원을 기록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2.60% 상승한 2만7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0.75% 떨어진 6600원을 기록했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는 1만1500원으로 2.13%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UU) 전문업체 빅텍스는 4.60% 밀린 1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은 보합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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