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AI 메디컬 플랫폼 "와이즈에이아이" 와 MOU

택스리펀드기업 글로벌텍스프리(GTF)는 AI 기반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TF의 세금 환급 시스템과 와이즈에이아이의 에이유(AiU) 플랫폼의 AI챗봇 기능을 연동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 고도화된 환급 안내 서비스를 구현하고, 편리한 환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방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에게 의료 서비스 예약 시스템과 세금 환급 서비스를 연계한 AI기반 종합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와이즈에이아이 플랫폼을 통한 고객 예약과 동시에 환급 안내 시스템을 고도화해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이 편리한 예약과 함께 세금 환급 절차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GTF는 와이즈에이아이가 보유한 전국 병의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후면세 가맹점을 더욱 원활하게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대상 홍보 효과도 극대화한다. 향후에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 대상 서비스 발굴과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양사의 서비스를 연계한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관광 서비스와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택스리펀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영업 경쟁력 강화 및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와이즈에이아이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 기업들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이사는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세금 환급 시스템이 결합되면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예약부터 환급까지 완전한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언어 장벽을 완전히 해소하는 것은 물론 예약부터 세금 환급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해 의료기관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 2020년 설립된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덴트온', 'AiU', '쌤' 등으로 이를 통해 전국 300개 이상의 병·의원에 AI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안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관련기사] ☞ 이미숙, 피싱으로 6000만원 잃었다…"휴대폰 복제+통장 털려" ☞ 개복수술 앞두고 퇴사하는 아내…"좋겠네, 전업주부" 남편의 비아냥 ☞ 유부남 상사와 불륜, 위자료 지급 판결에…"왜 나만 책임? 억울" ☞ "윤딴딴 외도·연애 때부터 폭행"…은종, 결혼 6년 만 파경 고백 ☞ 김수현 '100억 아파트' 가압류…그 불똥 '가세연'이 맞을 수도, 왜? 이안기 MTN기자 webmaster@mt.co.kr 키워드림론 최대 4배 주식자금 & 고금리 대환상품 한도 오픈! (1644-6960) [무료운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종목매수전에 믿고보는 "오늘의 운세" [파워 인터뷰] 매수전에 점 부터 보고 가실께요 -> 오늘의 운세 [복채무료]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