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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8일 10:10 유예림 기자

"장마철 집안 냄새, "페브리즈 비치형"으로 관리하세요"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은 통풍이 어려운 좁은 실내 공간을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른 뒤 관리가 필요한 곳에 놓으면 청소한 듯한 상쾌함이 최대 60일 지속된다.

비치형 화장실용은 기존 제품 대비 탈취성분량을 2배 더 늘렸다. 물에 젖거나 쏟을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하수구와 용변 냄새, 물비린내 등 청소해도 금세 돌아오는 악취를 강력하게 흡수할 수 있다. 또 후면·하단부 통풍구를 통해 향기를 고르게 퍼뜨릴 수 있어 공간 제약 없이 쓸 수 있다. 신발장이나 옷장 등 좁은 공간에선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페브리즈 비치형은 취향과 공간에 맞춰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향기가 특징이다. 비치형 화장실용 향기는 △상쾌한 비누 향 △갓 세탁한 듯한 파우더리 린넨 향의 다우니 클린코튼 향 △은은한 라벤더 향 △향기로운 꽃 향 등 4종이다. 신발장·옷장용의 경우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한국P&G 페브리즈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 악취가 심해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세심한 냄새 관리가 필요하다"며 "공간별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비치형 제품으로 냄새 걱정은 덜고 장마철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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