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
2025년 07월 09일 10:41 김도엽 기자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149건 접수…전자금융·보안 분야 80%



신청 서비스 분야는 전자금융 및 보안이 119건(79.9%)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망분리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 활용 관련 신청이 대부분이었다.

뒤이어 자본시장(8건), 여신전문(6건), 대출(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신청 기업 유형을 보면 금융회사가 96건(64.4%)으로 가장 많았고, 핀테크사 33건(22.1%), 빅테크사 15건(10.1%), 기타 5건(3.4%)가 뒤를 이었다.

금융위는 접수된 149건의 신청서를 법정 심사기간(최대 120일) 내 심의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 기업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단계와 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정 결정을 받은 혁신금융사업자는 연간 최대 1억2000만원의 테스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한편 3분기 정기신청은 8월달 중 공고하고 접수는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키워드림론 최대 4배 주식자금 & 고금리 대환상품 한도 오픈! (1644-6960)


[무료운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종목매수전에 믿고보는 "오늘의 운세"






[파워 인터뷰]





매수전에 점 부터 보고 가실께요 -> 오늘의 운세 [복채무료]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