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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2일 15:42 오상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청계천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 상영회 참석

'청계 소울 오션'은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빛초롱축제에서 국내외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던 미디어아트 전시 '신비의 물결'에 '해치의 물놀이', '서울 랜드마크' 등 새 콘텐츠를 추가해 운영된다.

'신비의 물결'은 지난해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빛초롱축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조형물 1위(득표율 30%)를 기록했다. 오 시장은 상영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인사를 전하고 '해치의 물놀이', '서울 랜드마크' 등 5편의 영상을 관람한다.

미디어아트 콘텐츠는 이날 상영회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청계천 광교 하단에서 운영된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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