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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3일 22:15 김효정 기자


서울 동대문구 복합청사 공사장서 2m 지반 침하…1명 구조(상보)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5분쯤 동대문구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깊이 2m, 길이 5m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지반 침하로 인해 앞 건물 내부에 갇혔던 인원 1명이 구조됐으며 별도의 재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과 경찰, 구청, 한전 등이 출동해 사고 현장에 통제선을 치고 차량과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당국은 지반 침하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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