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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5일 18:32 윤지혜 기자


국회 과방위, 오는 24일 KT·LG유플 해킹 청문회 추진



15일 국회에 따르면 과방위는 오는 19일 전체회의에서 KT, LG유플러스 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청문회를 연다는 목표다.

과방위는 김영섭 KT 대표와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도 배석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 대표의 출석 여부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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