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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8일 08:40 윤지혜 기자


SKB "B tv+ 가입자에 KBO 포스트시즌 티켓 쏜다"



올해 KBO는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할 정도로 경기를 직관하려는 수요가 높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한국야구위원회와 이번 포스트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5일까지 B tv+ 이벤트 메뉴에서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중 직관을 희망하는 경기를 선택하고, 셋톱박스를 모바일 B tv 앱과 연결(페어링)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최대 130장의 티켓을 제공한다. 10월 추석 시즌에는 한국시리즈 경기 직관 티켓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희소성 높은 KBO 포스트시즌 티켓을 제공해 B tv+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해 B tv+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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