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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페스카로, 수요예측 시작
 비상장 주식 시장은 반등했다. 20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페스카로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2500~1만5500원이고, 총 130만 주를 모집할 예정이다. 항공우주 분야 부품 전문기업 비츠로넥스텍이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HD현대삼호(구 현대삼호중공업)는 호가 19만7500원(1.28%)으로 상승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5만6750원(-0.44%)으로 약세를 보였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1만7400원(-0.57%)으로 떨어졌다.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기업 성림첨단산업이 1만9250원(-1.28%)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특수 목적용 항법 및 항재밍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 덕산넵코어스(구 넵코어스)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가 6만1000원(-1.61%)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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