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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뿌리삼 고객 맞춤형 서비스 ‘달임재 : 1899’ 선봬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126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뿌리삼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맞춤형 달임 서비스 ‘달임재 : 1899’를 선보였다. 10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지삼, 양삼 등 뿌리삼과 달임서비스를 유료 결제하면 된다. 구매 이후 강원도 원주에 있는 달임재 : 1899에서 24시간 달임 및 품질검사가 이뤄진다. 일일 최대 5회 선착순 제공한다. 정관장은 구매한 뿌리삼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부터 달임 과정, 포장까지 주요 단계별 진행사항을 영상으로 제공, 고객들이 믿고 안심하며 달임액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달임재 : 1899는 정관장 원주공장 내 청정실에 마련돼 첨단 시설과 철저한 품질검사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정관장 원주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직접 방문할 수도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춘 고품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천녹’ 등 스테디셀러 외에도 최근 건강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겸비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정영인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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