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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신작 완구 ‘피닉스맨’ 선보여…“크리스마스 시즌 풍성 라인업”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느 때보다 풍성한 완구 라인업을 선보인다. 앞서 올여름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25’에서 트레일러 영상으로 공개된 기대작 ‘피닉스맨’의 첫 완구 라인업 △스텀 △블레이커 △폴더블 다이렉터 등이 전국 대형마트들을 통해 어린이와 팬들을 찾아간다. 초이락의 첫 히어로물인 피닉스맨은 미래 히어로가 꿈인 소년 차현우가 성스러운 불새 ‘피닉스 아바타’와 결합해 피닉스맨으로 변신하는 설정이다. 이 슈퍼히어로는 부여받은 능력으로 주변 사물을 변형시켜 몸에 부착해 무기나 장비, 로봇 등으로 활용한다.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데뷔하는 완구 스텀은 차현우가 오토바이 사이드카를 끌어당겨 몸에 장착한 첫 피닉스맨 기어다. 완구는 피닉스맨이 사이드카에 착석하는 모드, 피닉스맨이 사이드가를 슈트로 장착한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세계관에서는 최고의 순간 가속력을 내는 설정이다. 또 다른 피닉스맨 기어인 블레이커는 공사장에서 쓰이던 소형 불도저가 피닉스 파워에 의해 피닉스맨에 장착된 형태다. 초이락은 스테디셀러 관련 제품도 선보인다. ‘헬로카봇’은 TV 애니메이션 시즌16의 결정판 ‘그랜드 카봇GX’와 완성도를 높인 버전 ‘그랜드카봇GX 한정판’을 내세운다. ‘터닝메카드 갓’은 메카니멀 ‘얼티밋 세븐’의 핵심 멤버를 완구화한 △아칸 △베가볼트 △에반 △그리핑크스(그리폰+스핑크스) 등을 선보인다. 초이락 관계자는 “올 한해 준비한 초이락의 핵심 콘텐츠들이 모두 크리스마스에 모였다. 특히 피닉스맨 완구는 기존 업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획기적 발상을 바탕으로 한 변신, 합체를 구현했다”며 “올 연말 TV 애니메이션을 방영할 예정이며, 어린이와 팬에게 흥미로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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