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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비상장 주식시장 호가 변동無…세미파이브 공모 청약 시작
 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세미파이브가 금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공모범위 상단인 2만4000원으로 확정되었고, 수요예측 경쟁률은 436.89대1을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5만7000원(+0.44%)으로 상승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기업 당근마켓은 호가 24만 원(-1.03%)으로 약세를 보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9만5000원(-7.14%)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는 보합세를 지속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구.엑소아틀레트아시아)가 1만5600원(+1.63%)으로 회복세였다. 특수 목적용 항법 및 항재밍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 덕산넵코어스(구.넵코어스)는 호가 1만9950원(+1.01%)으로 올랐다.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서울로보틱스가 1만4750원(-3.28%)으로 밀려나며 장을 종료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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