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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신제품 ‘흥행’ 순풍, 콰삭킹ㆍ크럼블 올들어 600만 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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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시 스윗칠리킹, 40만 돌파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 신메뉴가 흥행 순풍을 타고 있다. 31일 bhc에 따르면 자사 제품 ‘콰삭킹’과 ‘크럼블’이 출시 10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달 출시된 바삭한 양념치킨 ‘스윗칠리킹’도 한 달 만에 40만 개를 팔아치웠다. bhc는 신메뉴 출시가 가맹점 등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콰삭킹은 단기적 인기에 그치지 않고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아 가맹점 매출 증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bhc 관계자는 “뿌링클과 콰삭킹의 뒤를 잇는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를 지속 개발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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