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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짱구·리락쿠마까지…롯데百 잠실, 1년간 팝업 50번 열었다
1년간 아이돌·캐릭터·스포츠 등 팝업 약 50회 운영 K패션·IP 콘텐츠 브랜드 입점…가족·외국인 고객 공략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가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1일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키네틱 그라운드는 지난해 9월 26일 약 5000㎡(150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현재 총 19개의 K패션 및 IP 콘텐츠 전문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본점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신진 K패션 브랜드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면 잠실점은 주변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대형 IP·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까지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매장 내 ‘팝업 스테이지’에서는 지난 1년간 아이돌과 캐릭터 IP, 스포츠, 영화 등을 주제로 약 50회의 팝업을 운영했다.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짱구 베이커리 카페’와 국내 2호점인 ‘리락쿠마 스미코구라시 플러스 바이 산엑스’ 등 체험형 콘텐츠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키네틱 그라운드의 구매 고객은 총 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리락쿠마 스미코구라시 매장은 매월 단독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상품 출시일에는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1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키네틱 그라운드 구매 고객에게 ‘찰떡아이스 in 우주떡집’을 선착순 2000개 증정한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바쿠 보울러백’, ‘테토 페이스타올 세트’ 등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잠실점 키네틱 그라운드는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방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콘텐츠 공간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K패션과 아티스트 및 IP 콘텐츠를 강화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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