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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08:45 김연진


SKT, 전국 캠퍼스 찾아간다…진로상담·커피차·이동형 AS 운영





SK텔레콤이 11월 4일까지 전국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대학생 진로 상담부터 휴대폰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찾아가는 캠퍼스’를 운영한다.

SKT는 30일 충남대학교를 시작으로 충북대학교, 전남대학교, 대구대학교, 육군 부사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및 부산대학교까지 전국 총 7개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SKT는 캠퍼스에 찾아가 대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진로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커피차, 이동형 AS 버스,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현장에서 서비스 개선 관련 설문 조사를 통해 서비스 불편 사항, 개선점 등을 듣고 고객 경험 제고에 반영할 방침이다.

우선 SKT는 캠퍼스 내 강의실에서 ‘열린 상담실’을 운영한다. SK아카데미 코칭위원이 학업, 진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대학생들이 겪는 고민과 스트레스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 멘토링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SKT는 각 캠퍼스 주요 이동 동선에 커피차 ‘찾아가는 카페’도 운영한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누구나 무료로 커피를 받을 수 있다. SKT는 설문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 서비스 개선사항,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 학생들은 캠퍼스 내 설치된 ‘AI 서비스 체험존’에서 에이닷 전화의 녹음· 요약·안심 기능과 T 우주 구독 서비스를 통한 편의점, 카페 할인 등 실생활에 필요한 혜택들을 게임 형태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신 휴대폰의 예약 혜택을 현장에서 확인하면 기프티콘을 증정 받는 등 20대 고객 대상 맞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SKT는 캠퍼스 곳곳에 이동형 AS 버스를 배치해 휴대폰 단말 점검, 액정 필름 무료 교체, 클리닝 등 단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 안심 서비스인 ‘가족케어’ 시연과 최신 스마트폰 기능 안내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대학생 등 젊은 고객층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실제 서비스 변화로 연결하는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CX 캠퍼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T 멤버십의 혜택 강화와 SKT가 진행하는 러닝 마케팅에도 반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찾아가는 캠퍼스’는 청년들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인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진정성 있는 현장 소통 활동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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