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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탄수화물소재연구소, AI·효소공학 융합 연구성과 공유
학계·산업계 참여…대학원생 연구성과 28건도 선보여
세종대학교 탄수화물소재연구소가 지난 11일 교내 대양AI센터 대양AI홀에서 제13회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탄수화물소재연구회,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세종대 RISE사업단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 식품소재 개발을 위한 융합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식품·탄수화물 소재·효소 분야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AI 기반 소재 설계와 효소 공학, 해양·농산 부산물 유래 기능성 탄수화물 소재 개발 등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주제 발표에는 염민선 나무ICT 부사장, 박소현 경북대 교수, 최재웅 한국식품연구원 박사, 박보람 국립식량과학원 박사, 김선범 부산대 교수가 참여했다.
분자 설계와 바이오소재 융합기술부터 △세포배양식품용 탄수화물 플랫폼 △단백질 언어모델 기반 효소 발굴 △기능성 탄수화물 개발 △해양 유래 다당류의 구조·품질 표준화 등 다양한 연구 주제가 다뤄졌다.
대학원생들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됐다. 총 28건의 연구 결과가 전시돼 탄수화물 소재 분야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연구자 간 의견을 교환했다.
유상호 소장은 "학계와 산업계가 탄수화물 소재 분야의 최신 융합 연구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소재화와 바이오리파이너리 연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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