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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로스, 美 "CAR-TCR 서밋"서 수상…"글로벌 혁신 기술력 입증"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티카로스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11회 CAR-TCR 서밋'(11th CAR-TCR Summit)'에서 '과학적 성취 포스터상'(Scientific Achievemen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CAR-TCR 서밋은 전세계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분야의 석학들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글로벌 학회 중 하나다.
이번 학회에서 티카로스는 자사의 독자적인 CAR-T 세포 치료제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과 림프종 치료용 CAR-T 항암제의 임상, 고형종양 치료용 CAR-T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담은 포스터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된 차별화된 구조적 특징과 뛰어난 항암 효능 데이터가 과학자문단(SAB)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카로스는 최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학회에서의 수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티카로스의 독창적인 연구 개발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에 임상승인신청(IND)을 진행한 고형암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술 수출(Licensing-out) 및 해외 파트너십 구축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카로스는 이번 학회 수상과 공식 발표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차세대 면역항암제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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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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