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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17:10 이민호 기자


창단 6년 만에…동의과학대, 2027 KBO 신인드래프트서 6명 프로 진출


동의과학대학교는 야구부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등을 통해 총 6명의 선수를 프로 무대로 진출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3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고, 2명이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독립야구단 울산 웨일즈에 입단한 1명을 포함하면 올해 총 6명이 상위 리그에 도전하게 됐다.

올해 신인드래프트에는 고교 및 대학 졸업 예정자 등 총 128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동의과학대 투수 정현우와 이석영이 두산 베어스에 각각 3라운드,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이어 투수 박세준이 5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선수 외에도 투수 장현빈이 두산 베어스, 포수 이헌영이 SSG 랜더스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고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투수 신은규는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는다.

창단 6년째를 맞은 동의과학대 야구부는 꾸준히 우수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2026 드래프트에서는 엄지민이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고, 이희성(두산)과 홍서연(롯데)이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24 드래프트 지명자 안치호 역시 프로 무대에 합류하는 등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염종석 동의과학대 야구부 감독은 "올해도 여러 선수가 프로무대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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