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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08:26 유한새


삼정KPMG, 'M&A센터 온라인' 개편…중소·중견기업 정보 접근성 높인다





삼정KPMG가 중소·중견기업 오너와 인수합병(M&A) 실무자들이 보다 쉽고 투명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거래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삼정KPMG M&A센터 온라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M&A는 기업의 성장과 사업 재편, 경영권 승계 및 엑시트(Exit) 등을 위한 주요 수단이지만, 실제 거래를 검토하는 중소·중견기업 오너 입장에서는 시장 정보와 거래 절차, 적정 기업가치 등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낮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매각과 인수 기회가 제한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공유되면서, M&A를 처음 검토하는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삼정KPMG는 이러한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기업 오너가 M&A를 보다 체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기존 온라인 플랫폼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M&A 정보 접근성 확대 △실제 거래 기회 제공 △자문 전문가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다.

먼저 ‘M&A 이해하기’를 신설해 M&A를 처음 접하는 기업 오너와 실무자가 실제 거래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매각 절차, 기업가치평가, 거래 구조 및 주요 검토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M&A 기회보기’에서는 매각, 투자유치, 부동산 매각 등 거래 유형을 세분화하고, 삼정KPMG M&A센터가 보유한 투자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수 수요’ 정보도 새롭게 제공한다. ‘전문가 소개’ 페이지도 새롭게 마련했다. 실제 M&A 자문을 수행하는 파트너의 전문 분야와 주요 트랙레코드를 공개해 자문을 시작하기 전 담당 전문가의 경험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삼정KPMG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산업별 보고서와 축적된 M&A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 분석과 AI를 결합한 국내 M&A 시장 트렌드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삼정KPMG M&A센터 온라인’은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이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중소·중견기업 M&A 자문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채널이다. 삼정KPMG는 반도체,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및 다양한 규모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M&A 자문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상속·승계, 은퇴 고민 등 다양한 계기로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는 오너의 엑시트를 지원하는 한편, 퓨트로닉·준오헤어 등 글로벌 성장 및 확장을 추진하는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모펀드(P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다양한 성장 단계에서 M&A 자문을 제공해 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업은 구체적인 매각 계획이 없는 단계에서도 M&A 관련 콘텐츠와 시장 정보를 부담 없이 확인하고, 경영권 매각과 인수뿐 아니라 스타트업 투자유치, 부동산 등 다양한 거래 수요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자문을 수행하는 파트너의 전문 분야와 트랙레코드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기업 상황에 적합한 전문가를 보다 투명하게 탐색할 수 있다.

원정준 삼정KPMG M&A센터장은 “이번 개편은 M&A를 고민하는 오너들이 거래를 결정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와 시장의 인수 수요, 자문 전문가의 경험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M&A가 일부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안에서만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오너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할 수 있는 시장으로 발전하는 데 온라인 플랫폼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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