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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11:38 경기=권현수 기자


"지역화폐 쓰면 수수료 지원"…평택시, 소상공인 5153곳 지원


상반기 결제 수수료 10~30% 차등 보전…최원용 평택시장 "경영 부담 실질적 완화"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경기 평택시가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총 1억2300여만원 규모 결제 수수료를 오는 10월 초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연 매출 15억원 이하인 관내 평택사랑카드 가맹점 5153개소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평택사랑카드 결제 수수료에 대해 매출액 규모별로 10~30%를 차등 지원한다. 가맹점당 최대 지원 한도는 50만원이며, 지원 금액이 5000원 미만인 곳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가맹점 기존 결제 대금 계좌로 수수료 지원금이 자동 입금된다.

시는 이번 상반기 지원에 이어 오는 연말에도 하반기 결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이어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연결되는 핵심 수단"이라며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대비용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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