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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14:28 이민하 기자


국내 최대 실내 레포츠시설…노원구 어드벤처파크 "점프" 정식 개장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점프는 하계동에 연면적 861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은 △ 라이드 존 △ 어드벤처 존 △서바이벌 존 △아케이드 존 △RC 플레이 존 △키즈 그라운드 존 등 6개 구역으로 나뉘었다.

정식 개장과 함께 새롭게 운영되는 라이드 존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380m 실내 트랙을 오르내리며 달리는 '배틀 드리프트 카트', 공중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210m 코스를 활강하는 '스카이 글라이더'가 들어섰다.

정식 개장과 함께 '배틀 드리프트 카트'와 '스카이 글라이더'가 새로 운영된다. 배틀 드리프트 카트는 약 380m 길이의 실내 트랙을 달리는 시설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건물 층고를 활용해 일반 건축물 3층 높이 구간까지 오르내릴 수 있다.

스카이 글라이더는 공중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210m를 활강한다. 어드벤처존에는 3층 높이에서 39개 장애물을 통과하는 '스카이트레일'과 최대 11m 높이, 29개 코스로 구성된 실내 인공암벽등반 시설 '클립앤클라임', 공중 그물망 놀이시설 등이 들어섰다.

레이저 태그 방식의 서바이벌 게임과 신체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스포츠 게임, RC 중장비·미니카 조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키 120㎝ 이하 미취학 아동을 위한 키즈그라운드도 마련됐다.
점프 정식 개장에 선보일 핵심 콘텐츠 배틀드리프트 카트의 트랙이 설치된 모습 /사진제공=노원구휴게공간과 400석 규모의 푸드라운지도 갖췄다. 한식·양식과 패스트푸드, 분식,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며 학교 체험학습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노원구는 정식 개장에 앞서 라이드존을 제외한 시설을 시범 운영해왔다. 이후 추가 구조물을 설치하고 안전성 확인 절차를 진행했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전문 안전인력을 배치하고 시설과 안전장비를 점검할 계획이다.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규모와 콘텐츠 수준 모두 기초지자체 차원에서는 도전에 가까웠던 시설을 온전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모두 재미와 도전의 성취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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