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4조4000억 규모 GTX-C 금융약정 대표 주선
해당 사업은 경기 양주 덕정역을 시작으로 의정부, 서울 청량리, 삼성, 양재 등을 거쳐 수원역까지 잇는 총연장 86.46km와 정거장 14개소 규모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이다. 완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30분, 수원역까지 5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 주민들의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금융주선은 19개 금융기관에서 참여했다. △선순위대출 3조 1300억원 △자본금 및 중·후순위대출 등 펀드 1조 2442억원으로 조달한다.
신용보증기금의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5000억원의 보증을 확보해 선순위 대출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 영구폐쇄형펀드 구조를 일부 펀드에 적용해 리스크를 완화해 금융기관들의 사업 참여유인을 높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사업비와 금융비용이 증가하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축적된 주선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자금조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프라금융 시장의 리딩뱅크로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인프라사업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