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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30일 13:55 유선일 기자


최평규 SNT그룹 회장, 운해장학재단에 주식 460억원어치 기부



기부 규모는 29일 종가 기준 약 460억원이다. 최종 기부금액은 10월 30일 종가를 기준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운해장학재단은 2013년 최 회장의 사재 100억원을 포함해 기본재산 300억원 규모로 출범했다. 이번 추가 기부로 재단의 기본재산은 약 1760억원으로 확대되고, 최 회장의 누적 출연금액도 약 56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기부가 완료되면 운해장학재단의 SNT홀딩스 보유주식은 총 148만9000주(지분율 9.99%)로 늘어나 2대 주주 지위를 갖게 된다. 주가 상승을 반영한 재단의 운용재산 총액은 약 2500억원이다.

한편 운해장학재단은 올해 620명의 대학생에게 800만원씩 지급하는 등 총 53억3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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