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
2026년 09월 30일 15:28 김효숙


증권 유관기관, 세컨더리 펀드 1조 조성…벤처 회수시장 지원






한국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이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한다. 앞서 발표된 증권업계 공동 벤처 세컨더리 투자와 합치면 약 2조원의 자금이 벤처 회수시장에 유입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은 이 같은 세컨더리 펀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세컨더리 펀드는 벤처기업의 기존 주식이나 벤처펀드 지분 등을 매입해 기존 투자자의 자금 회수를 지원하는 펀드다.

이번 펀드 조성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각 기관은 내부 결의를 거쳐 재원을 마련하고 유동성 부족을 겪는 벤처업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증권 유관기관은 이번 펀드가 모험자본의 회수를 촉진하고 혁신 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