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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30일 16:29 경기=노진균 기자


양주시, 서부권 관광객에게 최대 4만원 소비 리워드


관광·문화시설·음식점 등 소비액 따라 양주사랑카드·기념품 제공

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양주시경기 양주시가 장흥관광지 지정 40주년을 맞아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양주에서 쓰면, 양주가 더+' 관광소비 리워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주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관광객으로, 백석읍·은현면·남면·광적면·장흥면 등 서부권에서 발생한 관광 목적 소비에 대해 1인 1회 최대 4만원을 지원한다.

관광객은 서부권 관광·문화·체험시설을 비롯해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에서 사용한 금액을 합산해 리워드를 신청할 수 있다. 4만원 이상 소비하면 양주사랑카드 2만원, 8만원 이상 소비하면 4만원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8만원 미만 또는 9만원 이상 소비한 경우에는 소비구간에 따라 관광기념품을 차등 제공한다. 지급된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전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방문 예정일 5일 전까지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관광객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참여 방법이 안내된다.

선정 후 신청한 방문일에 서부권을 여행하고 실물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관광안내소에서 리워드를 신청하면 된다. 지원요건 검토를 거쳐 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 양주사랑카드가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사업은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흥관광지 지정 40주년을 맞아 관광객들이 장흥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서부권 곳곳을 여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관광자원과 상권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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