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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30일 18:34 김건우 기자


트립비토즈, 2026 관광진흥 문체부 장관상 수상… "외래객 유치 공로"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가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진흥장려탑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Tripbtoz)가 역대 최대 외래관광객 유치 국면 속에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바운드(외국인의 방한 관광)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30일 트립비토즈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진흥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광의 날은 세계관광의 날(9월27일)을 기념해 국내 관광산업 진흥에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연례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관광업계 종사자와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트립비토즈는 외래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트립비토즈는 여행 영상과 커뮤니티, 숙박 예약을 결합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국내 숙박시설의 해외 유통을 확대하고 외래관광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며 '관광 수출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 /사진제공=트립비토즈이번 수상으로 트립비토즈는 관광 벤처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회사는 2022년 제49회 관광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 성장관광벤처 기업성장 부문 최우수상, 2024년 300만달러 '수출의 탑', 2025년 디지털 혁신 분야 유공 표창에 이어 올해 문체부 장관상까지 거머쥐며 5년 연속 정부 주요 포상을 휩쓸었다.

정지하 대표는 "여행업은 남들이 쉬는 날에도 현장을 지키며 한 명 한 명의 여행객에게 따뜻한 환대를 전하는 산업"이라며 "이번 수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행객을 맞이해 온 트립비토즈 구성원들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노력을 함께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와 기술이 여행산업을 빠르게 바꾸고 있지만, 여행의 중심에는 결국 사람이 있다"며 "더 많은 외국인이 대한민국을 찾아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관광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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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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