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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임 대변인에 호준석 전 YTN 앵커팀 부국장 임명
서울시는 호준석 전 YTN 앵커팀 부국장을 1일자로 신임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을 지난 8월 공개모집을 시작해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와 인사위원회 추천을 거쳐 선발했다. 호 신임 대변인은 1994년 YTN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청와대 출입기자, 앵커실장, 기획조정실장, 앵커팀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취재와 뉴스 진행은 물론 보도조직 운영 경험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2023년 12월 YTN을 떠난 호 대변인은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구로갑에 출마했고 이후 구로갑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6.3지방선거에서는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
시 관계자는 "호 대변인이 오랜 언론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정책의 취지와 방향을 시민 눈높이에서 분명하게 설명할 것"이라며 "주요 현안에 대한 시의 입장을 정확하고 책임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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