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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2일 14:23 부산=노수윤 기자


르노코리아-BNK금융그룹 지역 자동차산업 상생 맞손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협약을 하고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와 BNK금융그룹이 지역경제의 선순환 기반 조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자동차 산업 상생 산업금융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신차 대리점과 정비·부품 서비스 협력사를 대상으로 BNK의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지원한다. BNK의 업무용 및 임직원 차량 구매 시 지원과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신차 대리점 및 정비·부품 서비스 협력사와 BNK 간 금융지원 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도 협력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르노코리아 신차 대리점과 정비·부품 서비스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출·보증·투자 등 산업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역 고객의 르노코리아 장기렌트 이용 시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관련 상품 공동 개발 및 자동차금융 이용 고객을 위한 금융 혜택도 마련한다.

협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시 동래구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동래'를 개소하고 '부산 뉴 테크 센터' 출범 계획도 발표했다.

부산 뉴 테크 센터는 700억원을 들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 설치한다. △충돌시험장 △모의 충돌시험장비(SLED) △다목적 환경시험 챔버 등 17개 핵심 연구개발 설비를 갖춘 시설이다. 기존 경기 용인시에 집중돼 있던 개발 인증 및 안전성 테스트 등 미래차 개발 관련 핵심 분야 일부를 부산으로 이전해 신차 테스트부터 최종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자동차 생산 생태계'를 구축하며 2027년 상반기 출범할 계획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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