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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5일 10:45 이민하 기자


서울신보, "달빛야장" 소상공인 등에 687억 특별보증…청년창업 우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서울시 야간상권 '달빛야장'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총 687억5000만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공급한다. 달빛야장 선정 상권에 입점한 사업자와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는 보증한도를 우대받는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50억원, 네이버페이와 네이버가 5억원 등 총 55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보가 이를 재원으로 특별보증을 신설한다. 달빛야장 상권 사업자 외에도 창업 7년 이내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와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가 우대 대상이다. 일반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도 일반 한도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보와 하나은행, 네이버페이, 네이버는 지난 1일 중랑구 상봉 먹자골목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체 특별보증 가운데 62억5000만원은 중랑구 소재 사업자를 지원하는 데 배정한다. 달빛야장 상권 내 청년 창업기업 한 곳은 '1호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 달빛야장은 야간 관광과 소비를 골목상권으로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강남 세로수길, 관악 사당오락달빛야장, 광진 건대맛의거리, 도봉 창동역 상점가, 동작 사당1동 먹자골목, 중랑 상봉먹자골목 등 6곳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달빛야장을 2028년까지 2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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