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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5일 17:57 최민경 기자


주병기 "알리·테무 살리려 다이소 압박? 명백한 가짜뉴스"



주 위원장은 "최근 SNS에 올라온 '공정위가 알리·테무를 살리기 위해 다이소를 압박한다'는 주장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이같이 반박했다.

공정위는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다이소가 정당한 사유 없이 상품을 반품해 납품업체에 재고 부담을 떠넘겼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경제적 이익을 요구하거나 판매촉진행사 비용을 부담시켰는지도 조사 대상이다.

지난달에는 현장조사도 이뤄졌다. 지난 4월 아성다이소·올리브영·무신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 조사를 보강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위원장은 다이소 조사가 중소 납품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익명 제보 및 실태조사 결과 등에 따라 불공정 거래 혐의가 포착된 업체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위는 국내외 기업 차별 없이 시장의 불공정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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