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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6일 09:23 서이원


여기종, K-뷰티 10개사 일본 판로 지원…현지 네트워크 확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가 K-뷰티 여성스타트업 10개사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현지 바이어 매칭과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현지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여기종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린 ‘코스메 위크 오사카 2026’에 참가해 ‘K-뷰티 여성스타트업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코스메 위크 오사카는 일본의 뷰티 기업간거래(B2B)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화장품 브랜드와 유통·수입사 등 23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공동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기종이 주관하는 ‘2026년 여성창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너브바이오사이언스 △더프레임리스 △레스케미 △록키스 △배러데이즈 △비단앤컴퍼니 △애즈애즈 △에스피엔비티 △오알엔피 △이플미 등 10개사다.

여기종은 공동관 참가와 제품 홍보, 현지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했다. 참가기업은 현지 뷰티 업계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일본 유통 방식과 기업별 수출 전략을 점검했다.

현지 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여기종은 오사카산업국과 오사카상공회의소 여성회를 방문해 양국의 창업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여성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투자·유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네트워크 간담회도 열어 참가기업의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창숙 여기종 이사장은 “이번 공동관 운영은 K-뷰티 여성스타트업의 잠재력을 알리고 일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전시회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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