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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LB, 간암 신약 제조시설 FDA 실사 종결에 급등…그룹주 동반 강세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 종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HLB제약과 HLB바이오스텝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그룹주도 동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23분 HLB는 전 거래일 대비 20.02% 오른 4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HLB제약은 29.97% 오른 1만3010원, HLB바이오스텝은 29.91% 상승한 373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HLB글로벌은 26.48% 오른 2240원, HLB생명과학은 26.01% 상승한 4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테라퓨틱스는 21.05% 오른 2990원, HLB제넥스는 19.37% 상승한 2280원, HLB파나진은 19.11% 오른 1460원을 기록 중이다. HLB펩은 19.00% 상승한 5450원, HLB이노베이션은 16.88% 오른 1만9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LB는 리보세라닙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FDA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정기 실사가 ‘자발적 시정조치 권고(VAI)’로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3일 파트너사 항서제약으로부터 실사종료서한을 전달받아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VAI는 일부 지적사항이 있지만 회사가 자발적으로 시정할 수 있어 별도의 공식적인 규제조치가 필요하지 않을 때 부여되는 분류다.
제조시설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간암 신약의 미국 허가 재도전에 대한 기대가 그룹주 전반의 매수세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엘레바는 항서제약과 신약허가신청(NDA) 재제출에 필요한 자료를 최종 준비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신속하게 신청서를 다시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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