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
2026년 10월 07일 14:39 조성우 기자


위로금은 "0원"..."급여+상여금+퇴직금 지급" 홈플러스, 희망퇴직 단행



홈플러스는 매출 대비 고정비 부담이 너무 높음에 따라 영업정상화와 사업성 개선을 위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전 총 126개 매장을 운영했지만 회생과정에서 부실점포를 정리하고 현재는 67개 매장만을 운영 중에 있다. 운영 점포 수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현재 직원의 약 50%가 유급휴업 중에 있는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본사와 점포 재직 인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미지급 급여, 추석 상여금, 퇴직금을 지급한다는 조건이다. 퇴직일은 이달 말일로 다음달 14일 안에 퇴직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자발적인 퇴직을 유도하기 위한 일종의 위로금은 별도로 지급하지 않는다.

홈플러스는 "구조혁신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영업정상화를 앞당김으로써 조기에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9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프린트하기   닫기 www.3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