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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7일 17:08 홍효진 기자


임승관 질병청장 "고령층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 접종, 내년 4월 예상"


어르신 "폐렴구균 백신" 다당→단백결합 전환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왼쪽부터)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사중계시스템 캡처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고령층 대상 폐렴구균 국가 접종 백신을 단백결합 백신(PCV)으로 전환해 접종하는 시기에 대해 "내년 4월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폐렴구균 PCV 접종 시행 시기 등을 묻는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내년도 예산안 최종 확정 후 조달 계약 등의 시기를 고려하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PCV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앞서 질병청은 고령층 폐렴구균 감염·중증화 예방 강화를 위해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국가 지원 백신을 기존 다당 백신(PPSV23)에서 PCV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예산은 올해 136억원에서 내년 418억원으로 282억원 증액했다.

임 청장은 "새로 65세 연령에 진입하는 어르신, 과거 접종 이력이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자)수를 추계했다"며 "구체적인 접종 시행 시점은 2027년도 예산안 최종 확정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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