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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10:04 성시호 기자


정유주 동반약세…트럼프 "러·우, 에너지 휴전"



국내 정유주가 12일 오전 장중 동반약세를 빚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부문 휴전'에 합의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국제유가 추가상승 기대감이 약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거래소에서 에쓰오일(S-Oil)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5.53%) 내린 15만97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은 7300원(4.54%) 내린 15만3600원, GS는 1500원(1.44%) 내린 10만2500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에너지 휴전이 즉시 발효됐다"며 "양측 모두 동의했다. 이를 깨뜨리지 말라"고 밝혔다.

휴전 발표 직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에게도 새로운 소식"이라면서도 "러시아가 에너지 휴전에 동의한다면 우크라이나도 동의할 것"이라고 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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