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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10:04 배규민 기자


삼성E&A, 가스안전공사와 해외 노후 플랜트 개보수 시장 공략



삼성E&A는 지난 8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플랜트 진단 기술과 해외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진단 분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안전진단과 설계·조달·시공(EPC) 전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삼성E&A는 국내외 플랜트 수행 경험과 해외 주요 국영석유사와의 네트워크를, 가스안전공사는 종합 진단 인프라와 안전 기술을 활용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노후 플랜트 사업 조사·개발, 사용 적합성과 설비 수명에 대한 제3자 기술 검증, 초음파 검사(PAUT) 등 안전점검 지원, 경험자산 공유 등이다. 해외 발주처가 운영하는 노후 플랜트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개보수를 제안한 뒤 실제 공사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적극적인 협업과 안건 발굴을 통해 노후 플랜트 현대화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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