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 총동문회, 개교 80주년 기념 "목포마실 9경 걷기대회" 개최
국립목포대 총동문회가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전남광주 목포시 일원에서 '목포마실 9경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 유대와 결속을 강화하고, 목포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문의 소통·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목포의 명소를 체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목포시, 목포시체육회, 목포시 바르게살기협의회가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목포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연결한 5개 걷기 코스 중 하나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2경 목포대교(8.2km) △5경 노적봉(7.3km) △6경 목포진(7.2km) △7경 삼학도 이난영공원(8.6km) △유달산 군대거리(8.1km)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코스는 목포대 목포캠퍼스 운동장에서 출발해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마무리된다.
걷기대회는 총 250팀, 최대 800명 규모로 운영되며, 5인부 100팀과 2인부 150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총 1200만원 규모의 시상금도 마련됐다. 5인부는 1등 200만원, 2등 150만원, 3등 100만원, 2인부는 1등 80만원, 2등 60만원, 3등 4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 밖에도 특별부문 시상과 현장 추첨 행사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5인부 팀당 4만원, 2인부 팀당 1만6000원이며, 완주 시 각각 5만원과 2만원 상당의 목포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개교 80주년 기념 조끼도 제공된다.
박문옥 총동문회장은 "이번 '목포마실 9경'이 동문들에게는 모교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 되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목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발견하며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걷는 발걸음이 목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전남광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